염소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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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염소처럼 수염이 있는 요괴. 머리가 크고 표정이 독특해서 처음 대면하면 다들 놀란다.
의외로 요력이 높아서 야옹 선생이 만든 결계도 뚫고 들어 오기도 한다. 언제나 자신을 고귀한 존재라고 말하며 대요괴인 야옹 선생을 저급한 요괴 취급을 한다. [1]
타키 토오루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인기가 좋았는지 8권 권말에서 염소 수염 소일장이라는 특별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옵니다(~であります)'라는 말투를 쓴다.
2. 작중 행적[편집]
나츠메를 찾아와서 요괴가 보이는 진을 그리고 다니는 인간의 아이를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이 사건 이후로 나츠메를 자주찾아오는 요괴들 중 하나가 되었다.
- 8권 염소 수염 소일장
요괴가 나츠메와 염소 수염을 이끌고 당도한 곳은 큰 바위에 짖눌린 새의 둥지. 나츠메가 지닌 우인장을 노린 것은 둥지 위로 떨어진 큰 바위을 치우기 위해서였다. 야옹 선생이 바위를 치웠지만 이미 알은 깨진 뒤였다.
돌아가는 길 나츠메의 표정을 보자, 자신의 눈이 일렁거리는 기분을 받으며 이야기는 끝난다.
- 108화
용 비늘로 만들어진 빗을 받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정체는 바로 백룡. 그것도 나츠메가 비늘을 얻기 위해서 쫓아다닌 그 백룡이었다. 본래 모습은 그 미스즈도 평소 거드름 피우고 다닐만 하다며 고귀한 모습이라고 인정할 정도다.
3. 인물 관계[편집]
야옹 선생보다 자신이 급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4. 여담[편집]
- 그림 실력이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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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할 정체를 생각하면 마냥 틀린 말도 아니다.